[포토]김하늘, '신의 한 수' 보러온 '여신'

  • 등록 2014-07-03 오후 2:15:21

    수정 2014-07-03 오후 2:15:21

김하늘(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김하늘이 지난 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퀵’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의 신작으로 정우성, 이범기,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대적할 만한 유일한 한국영화로 기대를 모아온 ‘신의 한 수’는 지난 2일 전야 개봉으로 6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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