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 출신 지선, 동갑내기 승마선수와 25일 결혼

  • 등록 2014-01-20 오후 3:03:09

    수정 2014-01-20 오후 3:03:09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러브홀릭 출신 가수 지선(35)이 결혼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선이 오는 25일 인천 라마다 호텔에서 동갑내기 승마선수 겸 코치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양파와 알렉스, 유미가 부른다.

지선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모던록 그룹 러브홀릭의 보컬로 활약하며 ‘러브홀릭’ ‘화분’ ‘인형의 꿈’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2009년 솔로로 전향해 ‘인어..집으로 돌아오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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