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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는 쌍둥이인 민지수, 민지원을 연기한다. 언니 민지수는 사랑을 절대 가치로 여기는 천생 여자다.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다. 반면 동생 민지원은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한 여성. 언니의 사랑방식을 항상 못마땅해한다.
하희라는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너무도 다른 1인 2역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잘났어 정말!’은 사랑밖에 모르던 한 여자가 모진 시련을 딛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했나봐’ 후속으로 5월 초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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