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진지남` 이지훈을 연기하는 최다니엘이 파격적인(?) 변신을 한다.
12일 방송될 `지붕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102회에서 현재 의사로 등장하는 이지훈의 과거가 공개되는 것.
이지훈의 과거는 극 중 세경(신세경 분)이 지훈의 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책장 속에서 앨범을 발견하면서 드러난다. 사진 속 이지훈은 긴 생머리에 바이크 가죽재킷, 실버 액세러리를 착용한 로커였다.
세경은 호기심에 지훈의 앨범을 뒤적이다가 `로커 지훈`의 사진을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린다.
▶ 관련기사 ◀
☞`지붕킥` 식모 신세경, 상큼·러블리 변신
☞'지붕킥' 황정음·'공신' 지연, '고사2'로 스크린 본격 진출
☞황정음 신종플루로 '지붕킥' 1주간 스페셜 방송 대체
☞타이거JK, '지붕킥'으로 데뷔 11년 만에 연기 도전
☞황정음 신종플루 확진, '지붕킥' 제작진 대책마련 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