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사랑꾼 최수종이 조카 조태관에게 이벤트 비법을 전수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에서는 사랑꾼 DNA를 공유하는 배우 조태관과 그의 외삼촌 최수종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번 만남을 통해 조태관이 최수종에게 한 수 배운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이벤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외삼촌의 등장에 조태관은 “어떻게 해야 이벤트를 잘 할 수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최수종은 “이벤트는 평소에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이벤트의 제왕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특히 “하희라에게 잘 보이고 싶어 매일 운동한다”는 최수종의 말에 조태관 부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사랑꾼 최수종이 들려주는 이벤트 강의는 6월 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