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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게릭병으로 힘들게 투병하시는 환우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합니다. 루게릭병과 중복 장애를 가지신 분들. 희귀병 때문에 어렵게 투병하시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장문을 글을 적은 종이를 들고 서 있다. 박진희는 여기에 “헬렌 켈러처럼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소녀 예지로 인해 중복장애를 알게 됐고 관심 두게 됐다”라면서 “이번에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전파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계기가 생기면 이렇게 많은 분이 관심을 두시는구나 생각했고, 그 모습에 희망을 얻었다”고 적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연예 활동을 잠시 뒤로 미루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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