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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박진영이 이끄는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네이버와 함께 JYP 연습생 공채 3기 오디션을 개최한다.
JYP는 오는 7일 JYP 연습생 공채 3기 오디션을 위한 온라인 페이지를 네이버 비디오 미션 채널을 통해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은 지난 해 최고 400만 건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한 온-오프라인 복합 오디션으로, 총 11,500여 명이 참가, UCC 오디션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평균 10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역 예선은 8월2일 충청/대전 지역(혜천대학)을 시작으로 8월3일 전라/광주 지역(송원대학), 8월9일 경북/대구 지역(계명문화대학), 8월16일과 17일 경남/부산 지역(동주대학)을 거쳐 8월23일과 24일 서울/경기/기타 지역(서울종합예술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 합격자는 원더걸스와 JOO를 만들어 낸 JYP 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2주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9월 말 최종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며, 본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3인에게는 상금과 함께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비디오 오디션 미션 채널 외 오디션 지원자들을 위한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artisttrainingtea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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