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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추호 리틀 축구단의 본격 훈련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1회는 ‘우리는 닮은 꼴’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지난주 화제가 된 파추호 리틀 축구단의 첫 번째 훈련이 공개된다. 완전체가 된 축구단 아이들의 케미와, 열정 넘치는 연습 현장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박주호는 정식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첫 번째 훈련은 바로 달리기.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달리기 대결을 펼치며 아이들의 실력과 끝까지 완주하는 근성을 살펴봤다. 이때 박주호의 아들 건후와 김영권의 아들 리현이의 맞대결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 과연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두 아들들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났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