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25일 “김혜수가 오는 4월1일 첫 방송 되는 ‘돌아와요 미스김’(가제)에서 주인공 미스김을 연기한다”며 “상대역 남자 주인공으로는 오지호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혜수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10년 12월 종방한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제작사는 “검증받은 원작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각색해 웃음과 공감대를 한층 강화했다”라며 “극중 미스김의 활약상을 통해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돌아와요 미스김’은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
▶ 관련기사 ◀
☞ “일년에 한 번 라면 먹는” 김혜수,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 MC
☞ [포토]`청룡의 여인` 김혜수 `오늘은 노출 없어요`
☞ 여성 슈즈 '마놀로 블라닉', 뮤즈로 배우 김혜수 선정
☞ `도둑들` 전지현, "김혜수와 미모대결? 바스트부터 달라"
☞ [포토]김혜수 `가려지지 않는 바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