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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주말 미니시리즈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백허그신으로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23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9회 분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다.
김도진은 서이수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드릴을 박는가 하면 조명을 달기 위해 올라간 사다리 위에서 서이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점점 가까이 가져가는 등 묘한 장면을 연출, 시청자들의 시선을 뺏을 예정이다.
이 장면은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의 `신사의 품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3개월이 되가는 촬영기간 동안 친숙해진 사이를 증명하듯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내며 촬영을 이끌어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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