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9시25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채동하의 발인식은 유가족들과 동료, 팬들의 오열 속에 거행됐다.
이날 고인의 발인식에는 고인이 속해있던 그룹 SG 워너비의 동료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과 엠투엠 손준혁 등이 참석해 안타까움 속에 고인이 가는 길을 추모했다.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 등도 채동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고인 앞서 지난 27일 오전 11시 3분께 자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과 국과수는 고인이 옷방 행거에 넥타이를 이용해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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