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경북창조경제센터와 4차 산업 역량강화 ‘맞손’

  • 등록 2018-04-26 오후 4:55:13

    수정 2018-04-26 오후 4:55:13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오른쪽)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왼쪽)이 지역의 혁신창업 및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지역 4차 산업혁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경북지역 혁신창업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혁신창업 프로그램 및 스마트팩토리 진단 컨설팅 방법론을 기획·개발할 계획이다. 동시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인력 육성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와 지역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해 미래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경북 지역에 선순환 구조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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