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째를 맞는 올해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 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협력 기술혁신 성과를 전시했다. 또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했다.
우선 이업종간 교류ㆍ협력 활성화 및 기술융합 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21점, 장관표창 30점 등 총 51점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봉규 천일 대표는 필름제조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숨쉬는 채소류 포장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전자레인지 증기파우치 등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창의력과 유연성을 갖춘 중소기업이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달라”며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교류와 협업을 통해 혁신 성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