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주요 고추 재배지역 현장점검 나서

  • 등록 2017-08-10 오후 7:14:08

    수정 2017-08-10 오후 7:14:08

최유현 농우바이오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고추 재배농업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우바이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농우바이오(054050)는 최유현 사장이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맞아 지난 3일 전북 임실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고추 재배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말까지 충남 청양, 경북 봉화, 강원 영월 등 전국 고추 주산단지권을 대상으로 작황이 저조한 고추 재배지를 돌아보고 재배 농민들과 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국내 고추 작황은 생육 초기 저온 및 가뭄에 의한 생육 부진과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각종 바이러스 및 병충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 사장은 “평년보다 고추 칼라병 발병률이 높아 고추 재배 농가들의 안정적인 수확이 걱정된다”며 “다음부터는 컬라짱 고추, 칼라스탑 고추, 매력 고추를 재배해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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