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즈노트가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을 제작 지원한다. 14일부터 방영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은 어른의 개입을 최소화한 관찰 예능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소통해나가는지 보여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은 실제 어린이집,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의 사용자인 학부모와 교육업계 종사자의 큰 공감을 사고 있다. 아이들의 사회생활을 조명하며 어른들의 사회생활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등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가 부모 품을 떠나 겪는 가장 큰 변화이자 중요한 이 시기가 키즈노트에 담기고, 학부모는 아이의 일상을 포토카드로 인화하거나 오프라인 앨범 형태인 키즈노트북으로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키즈노트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 큰 이벤트를 마련했다. SNS 공유 이벤트와 방송 초성퀴즈 등 총 두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스타벅스 기프티콘, 키즈노트북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개인 SNS에 이벤트 페이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총 160잔을 지급된다.
키즈노트북은 tvN에도 협찬된 것으로 키즈노트만의 특화된 사진앨범 서비스다. ‘키즈노트’에 업로드된 사진과 알림장이 있다면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기를 담은 키즈노트북 제작이 가능하다. 자녀의 소중한 기억을 책으로 간직하고 먼 훗날 아이와 함께 꺼내볼 수 있다.
등장 아이들의 촬영 모습을 기록한 키즈노트북은 3월 3일 마지막 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