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용 가석방 결정 존중…백신·반도체 문제 해결에 역할해야"

민주당 대변인 구두논평
  • 등록 2021-08-09 오후 7:26:33

    수정 2021-08-09 오후 7:26:33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결정에 “삼성이 백신 확보와 반도체 문제 해결 등에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2월 5일 ‘국정농단’ 항소심 선고 뒤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 논평을 통해 “법무부가 가석방의 요건과 절차 등을 고려하여 심사 판단한 것에 대해 그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허가했다. 그는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일 풀려난다.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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