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과제는 국가·사회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분야의 기초 학문 토대 마련 및 인력양성 등 기초 저변 확대를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개인연구를 지원하는 과제다.
최대 5년간 15억 원의 연구비를 연구자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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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산업수학 분야 연구과제 공모를 추진(9월 연구개시 예정)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연구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전략과제 지원 공모를 추가로 추진(11월 연구개시 예정)하여 9월 7일까지 이와 관련된 연구 과제를 접수받는다.
내년에는 수학,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포함하는 ICT 전분야의 기초·원천 연구 지원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진규 차관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전략과제를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초·원천 연구를 추진할 수 있고, 관련 분야의 기초 기반 및 저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초·원천 연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