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Z세대’ 대상 프로그램이다. 앰버서더로 선발된 16명의 대학생들은 이공, 경영, 어문계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빌딩,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전력 등 주력 사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경험했다. 관련 소셜 미디어 콘텐츠 및 동영상 제작 등의 업무도 참여했다.
또한 이들은 10년 이상 경력의 실무자들을 만나 ‘슈나이더 마스터 인터뷰’를 진행하고, 스마트 공장으로 거듭난 ‘익산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했다. HR팀을 직접 만나 외국계 기업의 특징과 직무 소개, 1대1 이력서 첨삭을 제공해 대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와 직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앰버서더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지용(연세대학교, 2학년)씨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서 글로벌 기업의 HR 담당자와 직접 직무상담을 할 수 있어 유용했고, 스마트 팩토리 방문 등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서 목표한 바를 더 명확하게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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