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운반선 용선료 고공행진…조선株 수혜?

신규 발주 증가 전망…친환경 수요까지
"유의미한 영업실적 반영은 시간 필요"
  • 등록 2021-01-19 오후 3:56:48

    수정 2021-01-19 오후 3:56:48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9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의 상승으로 덩달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LNG 운반선 용선료와 관련해 배경과 조선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봤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51척의 대형 LNG선이 발주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증가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LNG 운반선 용선료가 고공행진 중?

- 용선료: 배를 빌리고 지불하는 요금

- LNG선 용선료 급등…겨울철 LNG 수요 증가 영향

국내 조선사에는 어떤 영향?

- LNG선 수요 늘어 신규 발주 증가 전망

- 2025년까지 연평균 51척 대형 LNG선 발주 기대

조선사 실적 전망은? 최근 주가 흐름은?

- 1월 전반적 조정…연말 상승분 일부 반납

- 유의미한 호재? “하반기까지 지켜봐야”

국내 주요 조선사 2020년 4분기 실적 예상치(단위: 원, 자료: 에프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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