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2021년 2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2월 KAI는 106.3으로 전월 대비 강한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하여 TV(지상파/케이블/종편), 라디오, 신문 등 모든 매체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1월 동향지수는 87.8로 전망 대비 동향의 지수 차이가 11.5를 기록하여, 1월 광고비 집행 예상에 비해 실제 광고비 집행의 변동이 컸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조사보고서와 결과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