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얀센, 비만·당뇨치료제 권리 반환 결정"

  • 등록 2019-07-03 오후 6:07:38

    수정 2019-07-03 오후 6:07:38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파트너사인 얀센이 2015년 11월 6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비만·당뇨치료제(HM12525A)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미약품 측은 이미 수령한 계약금 1억500만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

얀센은 최근 진행해 완료된 2개의 비만 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에서 1차 평가 지표인 체중 감소는 목표치에 도달하였으나, 당뇨가 동반된 비만 환자에서의 혈당 조절이 내부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권리 반환을 결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