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투르크메니스탄 장관 회담..첫 공식 방한

1992년 수교 이래 첫 공식 방안
"실질 협력 다변화 방안 등 논의"
  • 등록 2018-03-23 오후 5:08:36

    수정 2018-03-23 오후 5:08:36

라시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 부총리. (사진=외교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외교부는 30일 강경화 외교장관이 라시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 부총리를 공식 초청해 회담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양국 간 △주요 외교 일정 △실질협력 다변화 △지역 및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해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메레도프 외교부총리의 방한은 1992년 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이래 최초 공식 방한이다. 메레도프 부총리는 30일 오전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강경화 외교장관 주최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 내 우리의 핵심 협력 대상국 가운데 하나다. 이번 메레도프 외교부총리의 방한은 한-투르크 고위 인사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에너지와 플랜트 분야 등에서 양국 기업 간 실질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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