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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투자자들이 간단한 조작법과 화려한 애니메이션 등으로 흥행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럭키 스트라이크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5000만원의 목표 금액을 조기 달성한 후 1억원으로 증액해 추가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3개월 만기의 단기채권으로 다운로드 수 10만건 미만시 표면 금리 2%(1년 환산 금리 8%)가 적용되며 게임 다운로드 수에 따라 추가 이율이 적용된다.
윤성욱 와디즈 비즈니스실 이사는 “와디즈 최초로 진행한 게임 분야 투자 크라우드펀딩인 럭키 스트라이크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게임 업계 많은 유망 스타트업에게 성공적인 자금 조달의 역할을 하고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