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필름사업 부진 관련) 시장 수요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할 수는 없다. 공급 측면에서 작년부터 일본 주요 업체인 도레이, 미쓰비시 등도 라인 줄이고 있다. 필름 증설은 아예 없고 라인을 전체적으로 축소 운영하거나 스크랩하는 상황이다. SKC뿐만 아니라 코오롱 등 국내 필름 3사 모두 1~2개 라인 휴지하고 있다. 어떻게 할지에 대해 각사가 자율적으로 고민하리라 생각한다. 내부적으로 라인 구조조정 등 고민하고 있다.” -
SKC(011790) IR
▶ 관련기사 ◀☞"신사업 반도체 소재 1Q 매출 300억..증가 전망" -SKC IR☞"스미토모·엘바 등 역내 주요 PO 공장 정기보수 예정" -SKC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