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망자 2만5700명…부상자 6만명 넘어

  • 등록 2024-01-24 오후 7:32:25

    수정 2024-01-24 오후 7:34:0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지난해 10월7일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2만5700명이 사망하고 6만374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4시간 동안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은 210명, 부상자는 386명으로 파악됐다.

요르단강 서안지구 나블루스에 사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처참하게 부서진 채 흙더미에 묻혀 있는 자동차를 바라보고 있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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