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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전용만)는 다가오는 New ICT 시대에 소외 받을 수 있는 노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신노년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제7회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음페스티벌’은 SK텔레콤의 노년층 대상 1:1 스마트폰 활용 교육인 ‘세대공감! 행복한 모바일 세상’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 동안 배운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보여주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써니(Sunny)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상을 발표하고, 제작 과정 중 일어난 에피소드 및 느낀 점 등을 공유하는 영상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상 상영 후에는 영상을 제작한 어르신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영상 제작 과정 중 일어난 에피소드 및 느낀 점, 스마트폰 활용 경험담,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한층 열기를 더했다.
SK텔레콤(017670) 유웅환 오픈콜라보 센터장은 “이번 이음페스티벌 영상제를 통해 어르신들과 대학생들이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 기술에 대한 사람 중심의 접근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