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 후 주요 주주 지분율은?…장병규 의장 14.36%

김창한 대표 1.11% 보유, 본엔젤스 1.93% 눈길
  • 등록 2021-08-18 오후 6:24:51

    수정 2021-08-18 오후 6:24:5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크래프톤(259960)은 18일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기업공개(IPO) 후 주요 주주들의 지분율을 공시했다.

우선 장병규 의장의 보유 주식 수는 702만7965주로 지분율은 14.36%다. 아내인 정승혜씨는 42만주를 보유해 0.86%의 지분을 확보했다.

총 54만4255주를 보유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의 지분율은 1.11%,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인 라이징윙스의 김정훈 대표는 84만3215주로 1.72%의 지분율을 보였다. 계열사 임원인 김형준 스튜디오블루홀 개발 총괄의 지분율은 1.25%로 61만주를 보유했다.

이 밖에 액셀러레이터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도 크래프톤 주식을 94만2375주(1.93%)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엔젤스의 각자 대표인 강석흔·송인애 대표도 각각 7500주(0.02%), 13만2585주(0.27%)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18일 전날보다 3.88% 오른 4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상장 이후 최고가인 48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지난 13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크래프톤은 지난 10일 상장했으며, 공모가는 49만8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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