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신복위, 소외계층 노인·아동 위한 봉사활동 실시

  • 등록 2016-11-04 오후 7:32:34

    수정 2016-11-04 오후 7:39:37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은 4일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과일·식용유 등의 생필품 희망상자를 제작해 직접 전달했다. 또한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200여개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했다.

김윤영 원장은 “같은 법률 아래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이 출발한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직원들이 서로 공감대를 나누며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효율적인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직원들 간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