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장창훈 SK브로드밴드 기업고객3본부장(왼쪽)이 신도억 위드펫 대표(오른쪽)과 국내최초 애견동반 전용호텔인 ‘더펫텔’에 통신 및 영상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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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34730)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 www.skbroadband.com)가 위드펫(대표: 신도억)과 통신 서비스 및 영상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위드펫이 부산 해운대에서 운영하는 국내최초 애견동반 전용호텔인 ‘더펫텔’에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CCTV 서비스인 ‘클라우드 캠’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 고객의 반려동물은 호텔 3층에 별도로 마련된 반려동물전용호텔에 맡기게 되는데 이곳에 ‘클라우드 캠’ 서비스가 설치되어 반려동물을 24시간 관찰할 수 있다.
객실에 마련된 컴퓨터나 본인의 스마트폰에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클라우드 캠에 접속한 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반려동물을 관찰할 수 있어 안심하고 호텔에 맡길 수 있다.
신도억 위드펫 대표이사는 “ 반려동물을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캠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이 호텔의 핵심 포인트다” 며, “이번 MOU를 통해 다른 애견 호텔과는 다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창훈 SK브로드밴드 기업고객3본부장은 “ SK브로드밴드와 위드펫이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발걸음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에서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다”며, “최신 ‘클라우드캠’ 서비스를 제공해 ‘더펫텔’의 프랜차이즈 사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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