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청소년 대상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교육

  • 등록 2023-03-30 오후 4:34:06

    수정 2023-03-30 오후 4:34:06

인헌고등학교에서 열린 첫 퍼스널모빌리티 안전교육에는 스윙과 경찰청, TS교통안전공단, 관악구의회, (사)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가 함께했다. (사진=더스윙)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공유 모빌리티 업체 더스윙은 경찰청, TS교통안전공단,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등과 지난 29일 청소년 대상 퍼스널 모빌리티(PM)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인헌고등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에 필요한 면허와 안전 운행 방법,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 이해, 전동 킥보드 사고 사례와 대처 방법 등이 골자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PM 관련 법규와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과 전파는 선도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 생각하고 지속 실행할 것”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공유 모빌리티 브랜드 ‘스윙’은 미성년자들에 대한 강제적 면허 인증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에게 전동킥보드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스윙의 청소년 이용자 비중은 2% 남짓이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저감된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에코 주행모드’를 도입,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행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스윙은 총 10만대의 PM기기를 운영하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1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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