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국감 우수위원, 28명 선정..미방위는 문병호·전병헌

  • 등록 2014-10-29 오후 6:36:48

    수정 2014-10-29 오후 6:37:4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이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14년 국회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통해 28명의 국감 우수위원을 선정했다.

경실련은 촉박한 시간에 따른 의원들의 준비부족과 피감기관의 자료제출 거부 및 출석거부 등으로 ‘부실국감’, ‘맹탕국감’을 되풀이 했지만, 카카오톡 등 사이버사찰과 사이버망명, 최경환식 경기부양책, 통영함 등 방사청 군납비리, MB정부 4대강 비리 및 해외자원개발사업 실패, 군피아(군+마피아)·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공피아(공정거래위원회+마피아) 등 관피아의 폐해를 드러낸 것은 중요한 의미라고 주장했다.

또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의 부작용을 파헤쳐 통신사들의 개선안 마련과 개정안 발의 등 후속 입법조치를 이끌어 낸 것도 높이 평가했다.

경실련이 선정한 13개 상임위원회 28명의 우수의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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