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달기운동본부,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매경미디어그룹과 MOU

  • 등록 2018-05-25 오후 2:21:03

    수정 2018-05-25 오후 2:21:0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왼쪽부터 김종량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다.
(재)선플재단 선플달기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회장 김종량),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과 지난 23일, 매경미디어그룹 본사 11층에서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인터넷 인권 옹호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은 UN인권이사회의 자문기구인 국제인권연맹 가맹단체다.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김종량 회장은 “인터넷 상용화 이후로 생겨난 대표적인 사회문제인 악플은 개인의 인권 침해와 명예훼손의 주범이다.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에서도 선플달기운동을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생명보험협회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선플협약식을 계기로 매경미디어그룹과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선플운동본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문화 조성하고 세대간, 지역간, 계층간 갈등 해소를 위한 사회 문화운동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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