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T노사,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

  • 등록 2015-03-31 오후 4:27:18

    수정 2015-03-31 오후 4:27:1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왼쪽 5번째부터 오른쪽 순으로) KT 경영지원부문장 이대산 전무, 임영미 성남지청장, KT노동조합 황성관 사무총장이 31일 KT분당사옥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KT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은 31일 KT(030200) 분당사옥에서 노사대표 각 5인과 성남지청장 및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회사 가치창출, 고용안정, 사회공헌활동 확산 등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창조적 신노사문화 계승과 종사원 권익 향상 ▲UCC와 노사사랑 등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 확대 ▲회사 가치창출 상호협력▲KT노사 문화의 글로벌 롤모델화 등이다.

앞서 KT노사는 지난 2월 24일 노사간 협의체인 ‘노사상생협의회’를 상설 운영할 것에 합의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과 관련한 신속하고 완결적인 의사결정을 추진하여 왔다.

KT 노동조합 황성관 사무총장은 “우리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어 사회적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UCC와 KT노사랑운동 등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상생과 협력만이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으며, 오늘 선언을 계기로 우리 조합원들도 더 많은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이대산 전무는 “조합이 앞장서서 진행하는 화합과 나눔 운동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며 국민기업으로서 KT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며 “오늘 KT노사의 공동선언이 기업가치 창출과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노사관계의 선도적 롤모델이 됨으로써 KT노사화합은 물론, 국내 노동계의 새로운 변화도 선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선언식에 함께한 임영미 성남고용노동지정창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KT와 같은 대기업 노사의 공동실천과 확산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성남지역 노사를 비롯해 정부와 시민단체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지원과 격려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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