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제휴..상암동에 오픈

2019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 오픈
놀이·체험 공간, 클래스 스튜디오, F&B존 등 복합문화공간
  • 등록 2018-12-17 오후 3:30:22

    수정 2018-12-17 오후 3:30:2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엔씨소프트 심승보 CPD(좌),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이사(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엔씨 판교R&D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엔씨(NC) 심승보 CPD(Chief Publishing Director, 최고퍼블리싱디렉터)와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가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는 ‘타이니(TINY)’다. 타이니는 IT기술을 접목한 놀이·체험, 클래스(Class, 수업) 공간과 건강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으로 구성돼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엔씨(NC) 심승보 CPD는 “엔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개발력과 메가박스의 문화 콘텐츠 운영 노하우 등을 접목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이니는 2019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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