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발맞춰 베이팍스(대표 이기선, http://baypax.com)는 여행자를 위한 캐리어, 짐 배송 서비스를 본격 론칭했다. 이제 더 이상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도심을 헤매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공항까지 힘겨운 발걸음을 하지 않아도 된다.
베이팍스 짐 배송 서비스는 사용자가 캐리어나 짐을 사무실 관리소, 지하철 짐 보관함 또는 호텔 리셉션에 맡기기만 하면 대신 이 짐들을 안전하게 공항으로 운송해 주는 배송 대행 서비스다.
이런 상황에서 베이팍스를 이용하면 캐리어가 없어 몸이 가벼울 뿐 아니라 다시 호텔로 캐리어를 찾으러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예약한 후 호텔 프론트에 짐을 맡기기만 하면 된다. 짐은 출국 전 인천공항 지하 1층, 김포공항 지상 2층 베이팍스 전용 픽업 데스크에서 찾을 수 있다.
BAYPAX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http://baypax.com/)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톡, 라인, 위챗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짐을 맡기는 날짜의 전날까지 할 수 있고, 서비스 비용은 사무실에 짐을 맡길 경우 짐 개수와 상관 없이 1만 원, 호텔에 짐을 맡길 경우 1만 5000원에 짐 1개 추가 시 개당 5,000원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