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법인연합, 농업인력난 해결 위한 위원회 운영

농업인력 부족 현황 파악·대책 마련 앞장
  • 등록 2021-12-14 오후 5:36:42

    수정 2021-12-14 오후 5:36:42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농업인력 수급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과 농업법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인력 수급위기 대책 위원회’(가칭)가 구성·운영된다.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는 14일 양재동 aT 센터 회의실에서 농업법인 및 농가 대표, 농경련, 농심(004370) 관계자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고용형태(상시고용, 계절고용)에 따른 각 분야의 법인과 사무국 합동으로 구성하고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세부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후 대책을 수립해 정부에 건의하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강용 농식품법인연합회장은 “민간 주도의 ‘농업인력 용역회사’(가칭)를 육성·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청와대에 건의하는 등 정책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범농업계의 힘을 모아 좋은 대책을 수립해 정책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양재동 aT 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농업인력 수급 위기 대책회의 모습.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