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재미난투어가 스펙트럼 오브 더 씨즈 크루즈 6박 7일 상품을 출시했다.
1회차는 오는 10월 6일, 17일 각각 출발한다. 인천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달 2회 출발할 예정이다. 크루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폐낭을 거쳐 다시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3박 4일 일정이다.
기항지 관광지인 쿠알라룸프루에서는 페트로나스타워, 왕궁 등을 보고, 페낭에서는 타이사원, 페낭힐패스트트랙 등의 관광지를 둘러본다.
재미난투어는 “부모님과 동반자들이 안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전 일정 가이드가 동반 탑승헤 항공 및 항만 출입국 절차, 예약, PCR 검사 등을 꼼꼼히 챙길 예정”이라면서 “기항지 관광에도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