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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방통위노조가 어려운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만18세 이후 사회 진출시 필요한 대학 학자금 및 독립자금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였으며, 과천시에서 추천받은 5명의 아동들에게 매월 3만원씩 연간 180만원을 적립해 주는 “디딤씨앗통장”을 기탁했다.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ㆍ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고,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큰 인재가 되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