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서울 중구청에 소외계층 지원금 1억원 전달

  • 등록 2016-08-23 오후 3:35:22

    수정 2016-08-23 오후 3:35:22

임영진(오른쪽)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2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드림하티’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최창식 중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 제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중구청내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지원해온 신한금융은 중구청이 201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드림하티(소득계층별·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모델)’ 사업의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서 기울여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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