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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수도권에서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으로 유명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퍼스트 스텝 인 엘리시안’(FIRST STEP IN ELYSIAN) 슬로건을 앞세워 한창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먼 거리의 스키장이 아닌, 부담 없이 스키와 보드를 배우고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 이에 ‘퍼스트 스텝 인 엘리시안’ 슬로건을 내세워 초심자, 초보자에게 최적의 스키장이라는 점을 하나의 단어로 알릴 수 있도록 선정했다는 것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관계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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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스쿨을 통해 스키 초보자 및 초심자에게 꼭 필요한 스키 강습도 실속 있게 받아볼 수 있다.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강사의 회당 2시간 강습이 가능하다. 일대일은 전문 싱글 강습은 물론 일대이 전문 커플강습으로 나눴다. 제휴카드 이용 시 강습료 30%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 관계자는 “스키 실력자와 초심자, 가족과 친구 누구든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겨울레포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시스템, 가격 등을 고르게 고려하고 있어 신뢰하셔도 좋다”며 “특히 올해는 한층 강화된 방역과 소독, 거리두기 등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