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장관 "국립농업박물관, 세계 최고 농업박물관으로 만들것"

수원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개관
  • 등록 2022-12-15 오후 4:51:18

    수정 2022-12-15 오후 4:51:18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5일 국립농업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5일 국립농업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날 경기 수원 권선구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문을 열었다.

정황근 장관은 “한국 농업의 역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에 국립농업박물관이 개관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농촌 정책을 추진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국립농업박물관을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즐겨 찾는 세계 최고의 농업박물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역사와 잠재력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농업에 있어 중요한 땅·물, 종자, 재배, 수확, 저장·가공, 운반·유통, 미래농업 등 9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농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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