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2일 경기인재개발원에서 ‘2014 경기의료관광 서포터즈(G-Mediporters) 발대식’을 열었다.
내국인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총 31명이 경기의료관광 서포터즈로 위촉됐으며, 절반이 넘는 16명이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태국, 페루, 벨라루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다.
서포터즈 대표 윤태호군과 부대표 장잉쉐군(중국), 케이트 스타브스카야양(벨라루시) 등은 대표 선서를 통해 “도 의료관광의 우수성과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에 널리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 관련기사 ◀
☞ [창조관광성공사례탐방⑫]물 위에 길을 열다 '퓨레코이즘'
☞ [창조관광성공사례탐방⑪]한국전통 디자인상품업체 '너울나비'
☞ '덜컹' 기차에 몸싣고 동해 비경속으로…'바다열차'
☞ '재미는 기본 안전은 필수'…테마파크서 신나는 여름휴가
☞ 금모래빛·쪽빛바다, 몰디브 부럽지 않은 제주의 바다로 ‘혼저옵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