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5월 항공권 서비스를 직접 도입한 이래 항공권 최저가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에는 항공사업실을 신설하고 ‘스카이스캐너’ 최형표 한국 총괄을 영입, 항공권 예약 및 프로모션 강화에 나섰다.
‘마이리얼트립’은 ‘스카이스캐너’와 제휴를 통해 오사카, 도쿄, 방콕 등 주요 도시의 최저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노선의 할인 항공권을 발권 수수료 없이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12년 국내 최초로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이라는 기치를 내세워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권과 호텔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현지 가이드 중개, 투어&액티비티, 티켓, 패스 등 약 1만 8천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형표 항공사업 실장은 “올해 항공권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해 여행에 특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분석 시스템과 빠른 실행을 통해 ‘마이리얼트립’에서 모든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원스톱 멀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전용 부스에서는 마케팅, 파트너십 등 다양한 B2B 활동부터 채용 설명도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WiT Seoul 2019‘ 행사 기간 중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실시, 스타벅스 상품권과 ’마이리얼트립‘ 할인 쿠폰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