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차관, 울산 현대중공업 방문..SW융합 강조

  • 등록 2015-01-21 오후 3:30:00

    수정 2015-01-21 오후 3:55:4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이 지역에 창조경제 및 SW중심사회 실천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파하기 위해 21일 울산광역시를 방문했다.

윤종록 차관
울산MBC컨벤션 센터에서 울산광역시청 5급이상 공무원, 구·군 국장급 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와 SW중심사회’에 관한 특강을 했다.

윤종록 차관은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는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ICT와 SW기술과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 산업을 강화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조선해양, 자동차, 화학 등 글로벌 수준의 기반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울산은 창조경제와 ICT융합을 통해 다시 태어날 필요가 있으며, 구체적인 성공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강 이후 현대중공업(009540)을 방문해 중앙기술원장 등을 만나 최근 중국의 거센 추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산업에 ICT융합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Smat-Ship기술개발 및 적용 등 노력을 경청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윤종록 차관은 우리 경제의 주력인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ICT·SW를 산업 전 과정에 융합시켜 고부가가치화를 지속 추진해야 하며 미래부는 이러한 산업계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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