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박경주 신임 대표 선임

  • 등록 2023-03-30 오후 2:42:02

    수정 2023-03-30 오후 2:44:1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박경주 한국후지쯔 신임 대표이사


한국후지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디지털솔루션본부 박경주 본부장이 선임됐다.

그는 한국후지쯔에 2006년 2월 입사해 금융사업부 Account Manager를 시작으로 솔루션사업부 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금융 전반의 이해와 경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 발굴 능력을 쌓았다.

2020년 4월 Digital Solution 본부장(상무)으로 승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손바닥 정맥인증, 마스터콘트롤, Fujitsu Enterprise Postgres, 5G 등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박 대표는 젊은 감각과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공감하며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경주 한국후지쯔 대표는 “유통, 금융, 공공, 제조 분야 고객에게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중심으로의 변화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고객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하겠다”면서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전략적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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