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자동차 광고 TV부문 최우수상

  • 등록 2015-01-14 오후 3:53:00

    수정 2015-01-14 오후 3:53:00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세계 4대 광고제 ‘원쇼’와 미국 최대 국제 자동차 전시회 북미오토쇼가 공동 주관하는 ‘2015 올해의 자동차 광고
’에서 TV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해에도 인터랙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수상 작품은 이노션 미국법인이 제작한 현대자동차(005380) ‘아빠의 육감(Dad’s Sixth Sense)‘ 편으로, 지난해 세계 최대 광고전이라고 불리는 슈퍼볼에서 공개됐다.

이 광고는 아빠와 아들 간 가족애를 그리며 신형 제네시스의 기술력을 적절하게 부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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