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 세션은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오는 28일부터 시작하는 ‘투데이 앳 애플’ 세션 중 ‘아이폰에서 개인정보 관리하기”는 메일 개인정보 보호, 안전 점검, 위치 서비스, 패스키 등의 기능을 소개한다. 세션 참가자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각 기능을 맞춤 설정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애플 고객이 제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세션도 제공한다. 30분간 진행되는 세션은 전 세계 모든 애플스토어에서 제공되며 새롭게 제공되는 그룹 예약을 통해 단체별로 세션 일정을 신청할 수도 있다.
에릭 노이엔슈반더 애플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 부문 디렉터는 “애플은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어할 수 있는 기기, 기능,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지난 수년에 걸쳐, 우리는 강력한 개인정보 제어 기능을 애플 운영체제에 통합했다. 새로운 ‘투데이 앳 애플’ 세션은 사용자에게 애플이 제공하는 기능의 활용 방법을 가르쳐주며, 개인정보 보호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음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