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장기전세주택 6천여 가구 공급

  • 등록 2010-07-13 오후 6:38:32

    수정 2010-07-13 오후 6:38:32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올해 하반기에 서울시 뉴타운을 비롯해 도심 역세권과 택지지구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6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해 안에 서울시에서 공급될 시프트는 모두 21곳에서 6144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우선 다음달에 강동구 강일2지구와 송파 마천지구에서 각각 700여 가구, 강남 세곡에서 1000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오는 11월에는 강남 세곡4지구와 은평, 신정 등에서 약 24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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