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투투럽, 호주 건기식 '블루검' 국내 론칭

사진=웅진투투럽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웅진투투럽은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루검’을 이달 국내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블루검은 세계 10개국에 진출한 호주 건강기능식품업체 RBK뉴트라슈티컬의 대표 브랜드다. 엄격한 관리 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호주 정부기관(TGA)에서 발급받은 의약품 생산 및 유통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블루검 브랜드는 호주, 북미,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면세점 갤러리아 체인에서 건기식 부문 매출액 1위를 16년간 유지하고 있는 제품군이다. 국내에는 슈퍼 오메가3, 퓨어비 프로폴리스, 굿모닝 밀크씨슬, 리퀴드 칼슘-비타민D3, 파워업 코엔자임Q10 등 5개 제품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각각 눈 건강, 항산화와 활력, 간 건강, 뼈와 치아 건강, 높은 혈압 감소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로 엄선됐다.

웅진투투럽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블루검의 건기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바쁜 현대인과 온 가족의 건강한 하루를 책임질 수 있는 블루검의 국내 론칭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