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상반기 보수 11억 수령

  • 등록 2024-08-14 오후 3:18:20

    수정 2024-08-14 오후 3:18:2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윤상현(사진) 한국콜마(161890)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 상반기 총 11억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사진=한국콜마
14일 한국콜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8억300만원, 상여 3억300만원을 받았다.

상여의 경우엔 목표 인센티브가 반영됐는데 이는 차년도 1분기 중 지급된다. 윤 부회장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콜마는 전 임직원에 대해 월 기본급의 374%를 기준으로 목표 달성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며 “지난해 매출 8567억원, 영업이익 796억원을 달성해 2억72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콜마의 올 상반기 1인 평균 급여액(전 직원 기준)은 3900만원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